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암흑 마왕 대추적 (문단 편집) === 로컬라이징 및 번역 오류 === * 초반에 [[인천국제공항]](원판은 [[나리타 국제공항]])에서 도주하는 구슬족 삼형제가 향하는 곳은 [[서울]]로 로컬라이징된 떡잎마을이 아니라, 경기도 [[수원]]이다. 원판은 [[카스카베시]]가 속한 [[사이타마현|사이타마]]이기에 아무래도 헷갈린 모양. * 작중에서 구슬산을 [[청학동마을|청학동]] 근처라고 언급하는데 정작 신형만과 나여경이 낙오되어 묵게 되는 역이 [[전라북도]] [[정읍시]]에 있는 [[천원역]]으로 나온다. 게다가 나 순경이 "전라도로 가는 기차를 타자"고 한다.[* '''청학동은 [[경상남도]] [[하동군]]에 있다!''' 아무리 하동군 중 일부는 전라남도에 위치한 [[구례구역]]이 편리하다 해도 청학동에서 가장 가까운 철도역은 하동군내에 있는 [[횡천역]]이다.][* 예전에야 [[용산역]]을 출발해 [[진주역]]으로 가는 열차가 있긴 했다만, 천원역을 가기도 전에 [[익산역]]에서 [[전라선]]으로 빠지는 편성이었다.] 게다가 천원역이 있는 정읍시는 [[철도가 지나지 않는 시와 군|철도가 지나가지 않는]] [[고창군]]과 [[부안군]]에 의해 서해와는 막혀 있는 내륙도시인데, 작중에선 천원역이라면서 옆에 바다가 나와 부적절한 로컬라이징이라 볼 수 있다.[* 참고로 원래는 하마마에다라는 가상 역명인데, 모티브는 불명. 일단 그런 지명이 있긴 한데, [[아오모리현]]이 아닌 [[후쿠시마현]] [[미나미소마시]]에 있다.] 또한 짱아를 구출하기 위해서 열차를 타고 부산에 도착해서 역명판에 해운대라고 적혀있는데, 이것 역시 오류. 부산역의 인접 역은 방영 당시 기준 [[부산진역(경부선)|부산진역]]이며[* 현재는 [[사상역(경부선)|사상역]].], 해운대역은 동해선에 위치한다. * 일판에서는 [[사이타마현|사이타마]]([[카스카베시|카스카베]])-[[도쿄도|도쿄]]([[신주쿠구|신주쿠]])-[[아오모리]](아소레 산)-도쿄([[오다이바]])로 정리되는 짱구 일가의 행선지가 더빙판에서는 [[서울]]([[카스카베시|떡잎마을]])-서울([[이태원동]][* 이건 그나마 적절하게 로컬라이징되었다. 실제로 신주쿠는 오카마, 이태원은 게이바로 유명한 곳들이기 때문.])-[[청학동마을|청학동]](구슬산)-'''[[부산광역시|부산]]'''으로 로컬라이징됐다. 덕분에 강남이 본거지인 흑구슬족이 연고도 없는 부산까지 내려가 건물을 짓는다는 면에서 개연성에 다소 문제가 생긴다. 흑구슬족의 빌딩은 같은 해안도시인 인천으로 잡았으면 이 정도 무리는 없었을 지도... --부산에 버려진 흰둥이는 원판의 10배나 되는 거리를 거쳐 집으로 돌아왔다.-- * 아오모리에서 [[도호쿠 신칸센]]을 타기 위해[* 당시에는 중간인 [[모리오카역]]까지만 신칸센이 있었다.] 중간에 타는 [[485계 전동차]] 특급 [[하츠카리]]의 행선판이 국내판에서는 '''[[KTX]]X'''가 되었다. 누가 봐도 고속열차같아 보이지는 않을 텐데... * 로컬라이징 오류라 보긴 어렵지만, [[노하라 신노스케|짱구]] 일행이 짱아를 구하기 위해 부산으로 질주하는 신에서 [[레인보우 브릿지]]가 보이는데 이것이 부산의 [[광안대교]]와 상당히 흡사해 오다이바를 부산으로 번역하는 무리수를 뒀는지도 모른다. 당시 시청자들도 광안대교로 착각할 정도였다고. 인천이었다면 영종대교가 레인보우 브릿지와 흡사해서 맞아떨어졌을 것이다. --최종결전이 벌어진 마천루를 [[우메다 스카이빌딩|이걸로]] 오해해서 부산으로 오류를 만들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전혀 관련이 없으며 도쿄 빅 사이트 또한 아니다.-- 왜 이런 막장번역이 일어났는가 하면, 우선 하필이면 이번 극장판은 일본의 철도와 지명이 상당히 많이 등장한다. 그런데 연출을 맡은 PD가 세세한 로컬라이징에 약한 걸로 유명한 [[김정규]] PD였다는 것.[* [[태풍을 부르는 장엄한 전설의 전투]]를 전설의 시대로 처리해 어물쩡 넘긴 것에 비하면 다소 실망스러운 성과다.] 대사처리와 캐스팅은 잘했지만 로컬라이징이 옥의 티로 남아버린 안타까운 작품이다. * 이밖에도 엔딩곡 가사 자막에도 번역 오류가 있는데, 극장판에서는 엔딩이 2절까지만 나오지만 왜인지 가사를 한국어로 옮기는 과정에서 뒷부분 소절을 한 소절씩 당겨쓰고 마지막엔 극장판에는 나오지도 않는 3절 가사를 적어버렸다. 잘못된 부분은 아래와 같다. (일본어 가사 - 일본어 번역 - 한국어 자막 순) ||一つの窓に寄り添いながら 창문 한 곳에 들러붙으며 창문에 바짝 붙어서 '''같은 하늘을 보았지''' 同じ靑空 見つめてきたね 같은 푸른 하늘을 바라봐왔죠 '''단지 그것 뿐인데 이상하기도 하지''' ただ それだけで 不思議なものさ 그저 그것만으로도 이상하네요 '''행복한 바람이 내게도 불어오니까''' 幸せの風 吹いてくるから 행복의 바람이 불어오니까 '''혹시 헤어진대도 언젠가 돌아와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